석가사(釋迦寺·Sakyatemple)
는 서울 도심
포교의 요지인 서대문구 연희동에 자리하고 있는 사찰이다. 북한산의 정기를 받고 있는 기도의 명터이다.
석가사는 도심 포교당으로는 모든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는 사찰이다.
본 석가사에서는 첫째 이근원통, 둘째 염염불리, 셋째 밀밀반조의 염불삼매, 기도성취의 수행을 지극 일념으로 주창하는 특징을 지닌 자력기도처이다.


석가사는 도심포교당에 걸맞게 각 층계별로 포교의 다양성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본관 건물 4개층 모두 각층마다 불보살을 모시고 있는 보기 드문 기도수행 정진도량이다.

본관 4층 전통사찰양식 목조 단층 법당인 대웅전에는 석가모니 부처님을 주불로 문수, 보현보살을 협시불로 모시고 있다. 이 곳 대웅전에서는 주로 각종 기도법회와 불교대학, 음악회, 천도재 등을 연중 무시로 장엄하게 봉행하고 있다.

그리고 본관 3층에는 아미타불을 모신 미타전이 있고, 이 곳 미타전에는 신도들의 발원이 가득 담긴 천불전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미타전을 들어서면 신도들의 원력을 한 눈에 느낄 수 있는 힘이 느껴지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주로 소규모 자력수행기도와 참선, 그리고 토요일에는 어린이 법회가 진행되는 그야말로 신도들의 사랑방이라 할 수 있겠다.

본관 2층에는 관세음보살님을 모시고 있으며, 스님과 함께 향기로운 차를 마주하고 각종 신행상담과 마음을 쉬게 하는 신도들의 쉼터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층은 향적실로 공양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본관 건물 뒤에는 3개층의 별관 요사채 심검당이 있어서 단기 및 중기의 기도를 원하는 모든 신도들이 와서 편안하게 지내면서 기도할 수 있는 독립된 별채의 요사채를 함께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해제철이 되면 인연 있는 비구니 스님들이 찾아와서 쉬었다 가기도 하며, 자력기도에 뜻이 있는 여러 신도님들이 스님의 목탁과 축원에만 의지하지 아니하고, 바른 법의 가르침을 스님으로부터 받아서 근고히 염염불리, 자력기도를 수행정진하고 있으며, 기도 정진하는 신도들의 발길이 365일 끊이지 않는다.
현재 산청 불타사, 뉴질랜드의 환희정사와 함께 충북 단양군에 있는 국제총림 불사기원도량 광덕사선원의 외호 사찰로써 불사의 원만한 성취를 위하여 합심 일력으로 발원하고 있다.

또한 석가사는 앞으로 한국불교의 가장 취약점이라 할 수 있는 어린이 포교와 복지에 원대한 불사계획을 가지고 있다. 보육원, 어린이집, 유치원, 시민선방 등 필요한 불교의 제반 시설을 갖추고, 서울 북부지역에서 부처님의 바른 법이 세상에 두루 미치고, 중생교화의 원대한 빛이 성취되는 보다 참다운 도량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현재의 주지스님과 신도들은 모두 같이 원력 정진을 하고 있는 청정 수행도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