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 신년 법어 아라한 201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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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어둠이 가장 깊은 시간에 이미 새벽은 시작되고 있는 것처럼, 우리의 기도와 수행과 우리의 인생살이 속에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새로운 의미의 신묘년이 우리에게 다가 오고 있습니다.

기도하고 수행하지 않는 사람은 걱정과 우울과 불안과 끝없는 탐욕, 수많은 번뇌들이 본인 자신의 마음을 덮고 있습니다.

수행하고 기도하면서 꾸준히 정진하는 사람은 우리의 번뇌와 마음 불안과 우울과 괴로움, 그리고 우리 인생살이의 괴로움과 고달픔을 그 누구보다도 더욱 더 훌륭한 일체 승자의 마음으로 무한히..끝없이.. 이겨내는 사람들입니다

기도하고 정진하는 우리 모두는 원대하고 위대하신 부처님의 세상, 부처님의 법계에서 모두가 일체 승자입니다.

우리는 세상살이의 불안과 우울과 걱정, 모든 괴로움과 일체 번뇌를 끝없이 이겨내면서 오늘 이 시간까지 향상하여 온 일체 승자입니다.

오늘 이 순간부터 더욱 향상되어진 일체 승자의 마음자리로 끝없이 모든 우울과 불안과 이 마음의 괴로움을 적멸 시킬 때까지 출중하게 이겨내는 더욱 더 참다운 일체 승자가 됩시다.

일체 승자인 우리의 가장 큰 특징은 삶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사는 것과 죽는 것을 결코 집착하지 아니하며, 추호도 두려워하지 않는 신념을 얻은 사람입니다.

설령 우리가 이 순간에 이 생(生)을 마친다 하더라도 일말의 두려움이 우리 마음에 없음으로써 일말의 두려워할 것이 없고, 일말의 이 마음에 거리낄 것이 없음으로써 우리 모두는 한결같이 생사해탈의 길을 열어갈 것입니다.

신묘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 한결같이 삶과 죽음을 더욱 더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정진자로써 우리 마음에 모든 불안과 우울과 걱정과 일체 번뇌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진정한 일체 승자를 이룹시다.

이 마음에 일체 두려워할 것이 없고, 두려워하는 바가 없음으로써 두려워할 바가 본래 없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한결같이 위없는 일체승자를 이루어 갑니다.

신묘년 새해 우리 모두의 마음 자리에 위없는 마음의 지혜와 위없는 마음의 행복이 이루어지며, 위없는 일체 승자의 참 마음이 성취될 것을 우리 자신, 우리 모두에게 다 같이 한결같이 축원합시다

나무 일체 승자불

박두규 : 큰스님 ()()() 고맙습니다... ... [2011-02-19 10: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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