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독송본 여시아문 2006.07.22
첨부화일 : 없음
반 야 심 경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이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제법 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 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고

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삼세제불의 반야바라밀다 고득아뇩다라

삼먁삼보리 고지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반야바라밀다주 즉설즉왈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3번)
.

(반야심경 해석)

부처님의 지혜를 일으키는 진실한 경
사람을 진실하게 만드는 가르침 대자대비 관세음보살이 깊이 지혜를 일으키는 수행을 할 때에 우리의 몸과 마음이 모두 공(空)함을 밝게 비추어 보고 모든 괴로움과 재앙을 벗어났느니라.

지혜를 구하는 사리불이여,
물질과 육신은 공과 다르지 않고 공도 물질과 육신과 다르지 않음을 알아라. 물질과 육신이 곧 공이요 공이 바로 물질과 육신이로다.
우리의 마음도 또한 그와 같음을 알지니라.

지혜를 구하는 사리불이여,
그러므로 이 세상 모든 것은 다 공의 나타난 모습이니 생겨나도 참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요 없어져도 진실로 없어진 것이 아니며
더럽다하여도 참으로 더러운 것이 아니요 깨끗하다 하여도 참으로 맑은 것이 아니며 많아졌다고 하던지 적어졌다고 하여도 참으로 그러한 것이 아님을 알지니라.
그러므로 공을 체득한 경계에서는 물질과 마음. 육신과 정신 같은 것은 없고 우리의 눈, 귀, 코, 입, 몸, 의식 같은 것도 없고
보이는 것, 들리는 것, 냄새, 맛, 촉감, 모양 같은 것도 없으니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알음알이의 세계도 없느니라.

또한 무명, 행, 식, 명색, 육입, 촉, 수, 애, 취, 유, 생, 노사의 열 두 가지 인연에 의해 생겨나고 없어지는 윤회의 법도 없고, 일체가 괴로움이라느니, 괴로움은 집착과 번뇌로부터 생겨난다느니,

집착과 번뇌는 반드시 없애야 할 것이라느니, 번뇌와 집착을 없애기 위해서는 팔정도와 육바라밀을 닦아야만 한다느니 하는 것도 본래 있지도 아니한 것이니라.
그러므로 알려고 할 것도 없고, 얻으려고 할 것도 없으며
본래 얻을 수 있는 곳도 없으므로, 깨닫고자 하는 자는, 오로지 지혜를 일으켜야만, 마음에 장애가 없어지고, 장애가 없으니, 두려움과 무서움도 없어지고, 이제껏 잘못된 생각으로 대하며 살던 세상을 뛰어넘어,
결국은 열반에 이르게 되느니라.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도 한결같이 지혜를 일으켜서 위없는 최고의 깨달음을 얻었으니, 그러므로 알지니라.

지혜를 일으키고자 하는 것이 가장 신비로운 가르침이요,
가장 밝은 가르침이요, 가장 높은 가르침이요, 비교할 바 없는 가르침이므로 이것은 모든 괴로움과 재앙을 없애고, 완전하고 진실하여 조금도 거짓이 없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지혜를 일으키는 가르침을 설하노라 곧 설하여 가로되

가거라, 어서 가거라, 어서 빨리 저 피안의 세상으로 가서,
지극한 깨달음을 이루도록 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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